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C 게이밍 (문단 편집) === 번외: 4K 게이밍? === 2018년, [[ASUS]]에서 PG27UQ, [[ACER]]에선 X27 모니터가 출시되었는데 이 모니터의 사양은 '''4K 해상도, 144Hz, [[HDR]] 지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스펙을 자랑해 하이엔드 PC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해당 모니터 모델의 출시를 시작으로 4K 게이밍 보급화가 서서히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PG27UQ, X27 모니터의 단점은 DisplayPort 1.4에 크로마서브샘플링[* 색 심도를 낮추는 것]으로 부족한 대역폭을 확보해 굴리기 때문에 차세대 표준인 DisplayPort 2.0과 해당 버전이 장착된 그래픽카드가 출시되어야 제대로 된 4K 게이밍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144Hz 주사율이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FPS 게임만큼은 144Hz, 기타 AAA 게임들은 60Hz가 하이엔드 게이머들의 기본소요가 되면서 4K 게이밍이 제대로 대중화가 되려면 2023 ~ 2025년쯤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2023년에 들어 RTX 4000의 시작인 4090에서는 무려 네이티브로 일부 게임들에 4K 100프레임을 방어해주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가성비는 둘째치고 가격대와 발열, 부피의 체급이 모두 올랐기 때문에 4K 보편화의 신호탄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2022년 물가 기준 “일반적인” 소비자의 가격 마지노선인 $300~500 가격대에는 20 시리즈 이후로 가시적인 4K 퍼포먼스 향상이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업그레이드는 $700+ MSRP에 포진되어 있다. 일반 소비자는 그래픽카드에 $500 낼거면 그냥 콘솔 산다는 생각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하이엔드 성능이 올라봐야 상식적인 가격대 및 규격에서 유의미한 성능향상이 없다면 계륵에 불가하다.] 향후 세대들의 가격과 성능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 현실적으로 아직까지 4K에 목메달 이유는 없다. 2023년 하반기에 들어서나 1080P가 드디어 기존의 입지에서 서서히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고, 게이머 표준은 아직도 1080P, 1440P다. PC 견적이 400만원대를 초과하는 하이엔드의 영역에서 4K가 상당히 보편화되긴 했지만 이쪽도 4K에서 60 이상을 네이티브로 뽑기는 최상급으로도 버겁다 보니 하이엔드 게이머들도 아직은 조심스러운 편. [* 콘솔들의 ARM기반 SOC로 대거 전환으로 PC 게임 개발이 최적화 부분에서 완전히 죽쑤고 있다는 점도 한몫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